코르데스턴(Kordestan)주는 이란의 서부에 위치하여 이라크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28,203 Km2 면적을 가진 주이다. 코르데스턴의 지형은 대부분 산악지대와 높은 고원지대로 이뤄져 있다. 8개의 도시, 23개의 소도시 79개의 촌락, 1968개의 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심도시는 사난다즈이며 그 밖에 싸께즈, 버네, 마리완, 비저르, 고르베, 컴여런, 디원다레의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1375년(1996년) 인구센서스 통계
지명 | 인구 | 면적
코르데스턴주 | 1,346,383 | 28,203
사난다즈 | 359,990 | 8,246
싸께즈 | 194,998 | 4,370
버네 | 105,606 | 1,452
마리완 | 185,116 | 3,994
고르베 | 199,834 | 4,339
비저르 | 114,235 | 5,805
컴여런 | 101,237 | 5,805
디원다레 | 85,367 | 4,202
코르데스탄 주민들은 대부분 샤피이파 무슬림이며 쿠르드어로 대화하며 모든 지역마다 쿠르드어에 속하는 각기 조금씩 다른 방언을 가지고 있다. 우르미예 근처에 사는 쿠르드인들은 쿠르만지어를 사용하며, 사난다즈, 싸께즈, 버네, 마리완, 마하바드, 부컨, 사르다쉬트는 소라니어를 사용한다. 한편, 우러머너트, 저브루드(zavrud), 거브루드(gavrud), 루훈 등지에서는 후러미어를 사용한다.
쿠르드어는 인도-유럽어계에 속하며 이란에서 가장 오래된 언어중의 하나이며 고대 메대인들의 언어를 물려받은 언어이다.

[사진 : 사난다즈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어비다르 산림 공원, 이곳에는 대형 야외 스크린이 있어서 여름 밤 영화상영이 가능하다.]
사난다즈
사난다즈는 코르데스턴주의 중심도시이며 테헤란에서 서남쪽으로 5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는 해발고도 1480미터에 달하는 높은 고원지대에 놓여 있다.
사난다즈는 사파비조 시대에 건설된 도시로서 싸피 왕과 술레이만 칸 아르달런에 의해 이슬람 헤지라력 1046년(17세기말)에 건설되었다. 당시 지금의 사난다즈 위치에 있었던 다지(dazhi)와 싸네(Saneh) 두 촌락의 이름이 서로 같이 불리면서 현재의 사난다즈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도시는 그 이후 너세르 앗딘 샤의 통치말기까지 쿠르디스탄을 통치하는 총독이 거주했던 도시였다. 당신 도시는 세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통치, 주거, 경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는 당시 이슬람 도시체계와 같은 것으로 에스파한(당시 이란의 수도)의 도시구조를 그 모델로 삼아 세워졌었다.
사난다즈는 코르데스탄의 정치중심도시 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 중심지로서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그 시장은 엔겔럽 광장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