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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공동 연대 구축을 위한 이란의 노력

2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젯다에서는 이슬람회의기구(OIC) 회원국가 긴급 외무장관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는 이란의 긴급제안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됨에 따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문제에 이슬람 국가들이 공동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이란 대통령 아흐마디네자드가 이 회의를 긴급제안하면서 여러 이슬람국가 수장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리기도 하였으며 이란의 외무장관 모타키는 이슬람회의기구 사무총장에게 요청서한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란의 신문이나 TV등 언론매체들을 보면 유난히 팔레스타인 문제가 자주 그리고 심도있게 다뤄지고 있다.

2월 2일 이란데일리 제1면에는 “책없이 신학기를 시작하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 당국의 의도적 지연정책으로 UN팔레스타인지원기구인 UNRWA가 작년 11월에 신청한 종이수입허가가 신학기 시작 이틀전인 1월 31일 겨우 통과됨으로 2월 1일 신학기를 맞이한 10만명이상의 학생들이 책이 없다고 보도하였다. UNRWA책임자는 최대한 인쇄를 속히진행하더라도 책을 찍어내는 데에는 45일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종이를 수입하고 인쇄를 하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이스라엘 당국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모든 물품들에 강한 통제를 하고 있어 가자지구의 사람들이 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이란의 이맘호메이니옹은 최대 이슬람절기인 라마단달 마지막 금요일을 팔레스타인을 위한 날로 정하고 이 날 전세계 무슬림들이 팔레스타인의 고통을 함께 생각하고 지원하기를 소망했었다.

현재 이란은 평화적인 목적의 핵개발 문제로도 미국 및 서방과 첨예한 대립양상을 보이는데,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핵개발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성은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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