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발전소 근무 직원들 다수가 방사능 오염으로 사망
14 Marc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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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이란투데이] 알보르즈 산자락에 위치한 이란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혈액에 암이 생성되어 앓다가 사망했다고 한 이란 언론매체가 밝혔다. 그 매체는 또한 이란 당국이 폐암, 피부암, 갑상선암등에 걸려서 사망한 자의 숫자를 비밀로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전했다.
Our South Azerbaijan은 이와 관련하여 보도하기를 이란 당국이 피해자의 가족이 이를 대중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어마어마한 보상을 하여 왔다는 정보가 있다고 하였다.
한편 이 발전소가 위치한 테헤란-라비잔 저지대의 환경이 심하게 오염되었으며 테헤란시 당국은 이 지역에 있는 나무 1000그루를 잘라냈다고 그 매체는 보도하였다.
나무를 자른 지역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시당국은 그들이 이란핵에너지기구의 명령으로 나무를 자른다고 말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나무를 자른 이유가 국제원자력기구가 나무들에게서 방사능 물질 검사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보고 있다.
Our South Azerbaijan은 이란당국에 대항해 아제리족의 권리를 항변하는 언론으로서 비교적 반정부적인 성향이 강한 매체이다. 이 매체는 이란이 평화로운 목적으로 핵에너지를 개발한다고 하지만 방사능 물질의 유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정부의 무능력을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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